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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문화

매실액 , 매실효소` 알고드세요

매실액 , 매실효소` 알고드세요


건강관리 .. 피부관리
매니저 라임입니다


5년간 건강공부중인데 혼자알기 아까운
내용들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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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호교수
: 충남대학 화학과 교수

25년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딸을 둔 아버지

스물두 살 , 딸의 가슴에 작은 양성혹이
발견되어 수술을 했는데 그것이 암세포였다.

그래서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요법까지
완벽하게 했고, 당연히 완치된 줄 알았다.

그러나 섣부른 예단이었다.

너무도 사랑했던 딸은 스물다섯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그의 곁을 떠났다.

그래서 시작했다.

이계호 교수는
수많은 암 환우들이 생사의 기로에서
겪고 있을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올바르게 먹고'
'올바르게 사는 법'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런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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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 교수는
“매실액에 대한 오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타를 안겨주고 있다.”고 말한다.

매년 5~6월이면 집집마다
매실 50%와 설탕 50%로 담그는 매실액

다들 발효효소라고 많이들 먹었지만
설탕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실액을 발효효소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매실액에서 기대하는 효능은
좀체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설탕물이라고 해도
설탕보다는 낫겠지.’

라며 여전히 봄이되면 매실액을 담근다.

하지만 그래도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은
설탕은 결코 좋은 물질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계호 교수는
“설탕은 설탕으로 있든지,
설탕이 발효되어 술로 되든지,
술이 발효되어 식초가 되든지

이 세 가지밖에 될 수 없다.”며
“설탕은 결코 효소가 될 수 없고
비타민이 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과학이다.

그런데 자꾸 매실액의 설탕은

좋은 설탕으로 변했다거나
몇 년 숙성시켜서 좋은 것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반찬을 만들 때도 쓰고

고기 잴 때도 매실액을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서 “우리집은 설탕을 전혀 안 쓴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실은 결코 변할 수 없다
우리가 담가 먹는 매실액은 설탕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특히 매실액에는
이보다 더 치명적인 약점이 숨어있기도 하다.

이계호 교수는
“유독 매실만 익지도 않은 풋과일을 사서
매실액을 담그는데 풋과일의 씨앗과 육과에는
독이 있다.”고 말한다.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이다.
이것은 청산이다
신경성 장애물질이기도 하다.

따라서 매실액을 담글 때는
반드시 씨를 빼고 담아야 한다.

씨를 빼기 귀찮으니까
3개월 뒤에 매실을 건져내라고 하지만
청산은 처음부터 있었다.

하루를 담가도 청산은 나오고
90일을 담가도 90일 만큼의
청산은 녹아나온다.

이것을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큰 해는 없지만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임산부다

이계호 교수는
“씨를 빼지 않은 매실액은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실액 한 병이
태아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원인 모를 신경성장애 아동을
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지난 해 잔뜩 담가놓은 매실액을 어쩌나?’
울상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럴 경우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된다
청산이 날아간다.
그래도 임신부는 먹지 말라는 게
이계호 교수의 당부다.

따라서 매실액을 꼭 담가 먹고 싶다면
반드시 씨를 빼고 담가야 하고,
설탕양은 50%로 하고,
먹을 때는 7배로 희석해서
하루에 반 컵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이계호 교수는
“이런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쓸데없는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나라는 종합적으로
유병장수시대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지금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 !!!
선택은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