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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포토타임] 나토 배우자 프로그램 참가중인 김건희 여사

중앙일보

입력 2022.06.28 07:31

업데이트 2022.06.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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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일정으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첫 순방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사진을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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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나토 배우자 프로그램 참가중인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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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가 29일 오전(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여사가 이날 스페인 산 일데폰소 왕궁을 방문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부인 베고나 고메즈 여사의 안내를 받고 있다. 김 여사는 이후 왕립 유리공장, 소피아 국립미술관 등을 방문해 영부인 외교를 이어갈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15시간 전

김건희 여사,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참석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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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나토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28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국왕 부부 주최 만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와 미국, 프랑스, 폴란드 대통령 부인 및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와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찍은 기념사진을 29일 오전 공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사진 대통령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 사진 대통령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여사. 사진 대통령실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왼쪽),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사진 대통령실

3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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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15시간 전

검은색 양복 차림의 윤 대통령, 흰색 드레스 입은 김건희 여사와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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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8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해외 방문 기간 첫 부부 동반 일정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늦은 저녁 만찬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 입장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양복에 금색 넥타이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흰 장갑을 착용했다. 손에는 검은 지갑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한 뒤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사진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처

사진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처

사진 나토정상회의 사무국 영상 캡처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19시간 전

김건희 여사, 첫 단독 일정으로 주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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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스페인 마드리드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찾았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첫 단독 일정이었다.
 김 여사는 1층 전시장에서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옷들을 관람했다. 특히 소재가 '인견'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한국 의류 소재의 가치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 문화는 크리에이티브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층으로 이동한 김 여사는 현지 한국어 수강생들이 한지로 만든 인형, 신발 등을 살펴보며 “잘 만들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글학당에선 학당 선생님들이 김 여사를 맞았다. 한 선생님은 “(스페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K-팝을 예문으로 들어가며 문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도 “고생이 많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열린 문화원 직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김 여사는 “여기 있는 분들이 얼마만큼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데 자부심을 가지는지를 제가 잘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스페인의 작은 도시에서도 행사 요청이 올 정도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뜨겁다”는 직원의 설명에 “모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애국자”라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2011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개원 이래 방문한 최초의 대통령 배우자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김숙겸 실무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19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 호주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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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담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첫 정상외교 일정으로 호주의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원래 사전 공지된 첫 일정은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일정이 변경됐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2022.06.28 17:00

참모들과 나토 정상회담 사전 점검회의 하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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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참모들과 나토(NATO) 정상회담 사전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2022.06.28 04:30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 14시간 30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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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28일 오전 4시 30분) 스페인 마드리드 바하라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비행은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빠른 14시간 30분이 소요됐다. 본래 마드리드까지는 1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영공을 회피해 운항한 관계로 1시간 정도 더 소요됐다. 윤 대통령 내외가 박상훈 주스페인대사 부부와 스페인 측 환영 인사 등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스페인에서 첫 일정으로 28일(현지시간) 오후 호주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오전 2:40

스페인 착륙전 전용기 돌며 취재진, 수행원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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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 바하라스 국제공항 착륙 약 두 시간을 앞두고 전용기 좌석을 돌며 동승한 취재진 및 수행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사하는 시간 말미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등장해 짧은 인사말을 건넸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2022.06.27 14:00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스페인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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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차 27일 오후 출국했다. 기상청 예보대로 이날 출국을 앞두고 장맛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공항에 도착해 예정된 시간에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은 3박 5일 순방 일정 동안 9차례 양자 회담과 함께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담', '나토 사무총장 면담', '스페인 국왕 면담, '한·미·일 정상회담, '스페인 경제인 오찬간담회'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강정현 기자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