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JTBC는 최순실이 태블릿 피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교정한다면서 붉은색 교정이 가득한 드레스덴 연설문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런데 국과수 감정결과에 의하면 그 태블릿 피씨에는 문서수정 기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드레스덴 연설문은 열린 적도 없다. 그럼 그들이 보여준 붉게 교정이 된 드레스덴 연설문은 누가 만든 것일까? JTBC가 조작해 마치 최순실이 한 것처럼 보여준 것일까?
JTBC는 변희재 재판에서 자기들은 ‘최순실이 그 태블릿 피씨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교정한다고 보도한 적이 없다’ ‘단지 최순실이 그 태블릿 피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대통령 연설문을 교정한다고 했을 뿐이다’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가지고만 다녔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방송에서 보여준 그 드레스덴 연설문에 붉은 줄들은 누가 그는 것일까?
최순실 태블릿 피씨 보도는 단군이래 최대 언론 사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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