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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무너져가는 도덕적 성 개념

무너져가는 도덕적 성 개념

 

인간에게는 한순간이라도 옛날 황제나 황후처럼 많은 여자와 남자를 상대로 성욕을 풀고 싶어하는 본능적 욕구를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거의 모든 남녀들은 이러한 감정을 스스로 무시하거나 억제하고 혹은 두려워 경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라는 고유의 윤리체계를 간직하고 살면서 도덕과 이성의 잣대에 의하여

순수한 욕정을 절제 할 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원화 되어가는 시대에 살면서 모든 분야에 변화를 초래하여 여성들의 지위도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각종 매스컴에서는 불륜을 예술시하고 있는가 하면 포르노영화 및 비디오, 동영상을 접할 기회가 많다보니 자연히 요즘 주부들의 섹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 외도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아직까지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왜 요즘 주부들이 딴 남자와 섹스에 관심이 많은가 분석하여 보면

 

 

첫째는 시간과 돈이 있기 때문에 인생이 이대로 시드는 것이 아닌가 하며 좀 더 화끈하고 멋있는 삶과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욕구 때문이다.

 

둘째는, 각종 매스컴과 포르노물등도 한몫 거드는 셈인데 남자들은 밖에 나가서 할짓 다하는데 우리가 무슨 열녀 춘향이냐는 식의 반발 심리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셋째는 친구들 다 있다는 남자 애인을 자기도 하나쯤 있어야 팔불출에 속하지 않고 위안이

되고 마음속으로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섹스란 것으로 육체 와 정신이 한번 오염되면 다시는 원상회복 할 수 없는 음식과 같아서 시식한 음식 맛 같아서 죽는 날까지 잊어버리지 아니한다.

한번 그 맛에 길들여지면 정상적인 평범한 일상은 질리고 부부간 섹스는 따분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남편과 다른 새로운 물건과 섹스를 하다 보면 또 다른 맛의 흥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상대방 남자들은 대부분 섹스 테크닉에 비상들하여 비아그라등 약물을 복용한다든지

아니면 약제를 성기에 바르고 섹스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부들은 남편과 하는 섹스와는

다른 쇼킹한 섹스를 경험하게 되므로 한마디로 뿅, 홍콩가게 되는 것이다.

 

어떤 주부들은 애인이 애무할 때 온몸이 부서져 나가는 희열을 느끼고 세상에 이런 섹스도 있었구나하며 자기는 이제껏 무엇을 하고 살았나 하는 후회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했다.

 

그러나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캬바레나 나이트클럽에 가는 주부들도 늘상 가는 사람이 가지 대다수 주부들은 가정을 지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부들의 섹스 외도도 하는 사람들이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며 남자나 여자나 불륜의 결말은 결국 이혼과 가정파괴라는 파국을 몰고 올 수 있으며, 각종 성병과 에이즈에도 노출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보고서에 의하면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은 욕망을 느끼는 주부가 4명중 1명 꼴인 25%나 나왔으며, 잘 모르겠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위험 예비주부도 21%나 나와서 과반수에 가까운 유부녀들이 성적으로 다른 남자에게 섹스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실제로 외간 남자와 섹스를 해본적이 있다고 고백한 주부는 15%에 이르러 주부 10명 중 3명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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