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아름다움은 남편을 위해
이슬람교에서는 여자의 아름다움은 남편을 위한 것이고 남자의 눈은 아내를 위한 것이다.
이것이 여자들이 몸을 가리(히잡을 착용하)라는 명령과 남자들이 여자들 볼 때 시선을 떼라는(응시하지 말라는) 명령받은 이유이다.
남자가 넋을 잃고 보고 공상과 헌신과 긴밀한 관계와 친밀한 사랑의 대상은 아내 자격이 있는 여자를 위한 것이다. 그 여자가 그 사람을 받아들였고 인생을 그 사람과 함께 하고 그 사람과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한다. 그 남자는 다른 여자들을 보고 즐기면 안 된다.
그리고 여자들의 아름다움과 헌신과 긴밀한 관계와 친밀한 사랑은 남편 자격이 있는 남자를 위한 것이다. 그 남자가 그녀를 받아들였고 인생을 그녀와 함께 하고 그녀와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한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다른 남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자의 옷도 모두 검은색. 몸을 가장 잘 가릴 수 있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옷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온몸을 가리는 아바이야(Aabaiah), 두건은 셀라(Shela), 얼굴을 가리는 보르고(Borgo)다. 그 중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보르고. 어떤 여자는 얼굴 전체를, 어떤 여자는 눈만 뺀 얼굴 전체를 가린다. 요즘엔 머리만 가릴 뿐 얼굴을 내놓는 여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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