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노하게 한 것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이상기온이 몰아치게 된지는 오래이다 그러나 삼천리금수강산 이란 이름에 걸맞게 한반도 남쪽 우리에게는 큰 자연재해가 없었다.
근래 우리에게도 하늘이 노하여도 단단히 노하고 있는 형국이다
해방 후 최고의 가뭄과 가축질병, 일기불순피해, 환경문제, 등 동시에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우둔한 백성은 하늘을 원망하게 되겠지
이 백성이 하늘을 노하게 한 것이 정녕 없는 것인가?죄의 업보는 시작에 불과 해 보입니다.
우리 살아가는 세상 태평성대가 못되면 왕조시대는 최고 통치자인 왕에게 있는 것으로고 믿었다. 오늘날에는 독재국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 통치자를 국민이 선택하기 때문에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
이제라도 이 국민이 악한 마음을 고쳐먹지 아니하면 더 무서운 결과가 오고 말 것 아닌가? 천재지변은 인물의 힘으로 피하게도 한다.
불행의 시계추가 가까이 닿아오지 아니하도록 하는 것이 정치이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못 먹고 못 입던 그 시절을 오직 잘살아보겠다는 일념의 정신으로 뭉쳐서 살아왔는데 지금 배부르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지 못하고 서로 질시하고 배척하며 상대의 허물잡기만하는 죄에 하늘이 노한 것 아닌가?
국민의 여론이란 선하고 맑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양심의소리가 되어야 한다. 진정 이 백성이 다시 정신 차리지 아니하면 희망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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