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송사건 이야기
블로그를 피고로 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사건이 서울 고등법원 제10형사부에서도 심리하여 다시 일심처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바 있고 검사가 상고하지 아니하여 무죄로 확정된바 있다.
세상은 항상 강자편이지만 우리나라 사법부는 정의롭다고 신뢰하고 싶다.
자신들의 무능은 감추기 위하여 의성경찰서 의성지방검찰청 고양경찰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다시 서울북부지방 검찰청 서울 북부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5년간 도둑개 끌려 다니듯이 하여 소송으로 나를 괴롭혀온 교단의 간부라는 자들의 얼굴들이 자꾸 떠올라서 이글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용은 다르지만 질투와 시기는 동일한 소재이다.
이 세상에 누구나 순간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자야 말로 진정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심성이 완악하고 악으로 뭉쳐지었으면 나를 이렇게 대할 수가 있을까?
종교를 가지지 아니하는 일반인보다도 못한 자들이 무슨 신앙운운 하며 행동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이런자에게 하나님이 같이 할리 만무하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일을 품의하여 이루려고 한 것 뿐 이었다.
인간이 자신이 행한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치고 회계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은 지옥에 보내지 아니한다는 말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한다.
.
질투와 시기는 두 번 죽인다.
어느 농장에 아주 아름다운 사슴이 살고 있었다.
그 사슴은 아름다운 마음씨 까지 품고 있어 이웃에게도 많은 사랑을 밭고 있었다.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녔으며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지려 애쓰는 모습이
천사를 연상하게 하였다
.
그런 사슴 집에 어느 날 못생기고 심술 맞은 돼지 한마리가 들어왔다
주인이 살찌워 많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에 추하고
볼품없는 돼지를 사슴이 살고 있는 바로 가까운 곳에 우리를 마련해 주었다
돼지를 본 사슴은 이상하게 생긴 것이 새식구가 되었구나 하며 무관심했다
.몇날을 지나다보니 옆방의 아름다운 사슴에게 슬그머니 질투가 느껴진 돼지는
주인에게 이웃에게 아양을 떨기 시작했다
얼마를 지나도 돼지에게 관심을 안보이자 돼지는 한 가지 계략을 생각했다
.
옳다구나 사슴을 쫓아내자 그럼 그자리가 내 자리?
작전에 들어갔다
시비를 만들어 서 사슴을 화나게 하려고.기회를 노렸지만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슴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노래 소리를 듣고 있던 돼지는 옳다구나 이때다
.
.돼지는 사슴에게 네 노랫소리가 역겨워 비위가 상한다고 시비를 걸었다
사슴은 웃으며 답했다 그럼 듣지 않으면 …….라고.
하자 누가 그걸 모르느냐 하며 발끈해서 시덕 거리더니 .주인에게 거짓을 고했다
저 사슴이 나에게 발길질을 했다고…….
.
."주인님. 당신이 원하는 데로 많이 살찌워서 당신에게 큰돈을 안겨 줄 테니 저 미운 사슴을 내 쫓아 달라고.
주인은 망설였다 .저 사슴은 우리 농장의 마스코트인데.......그 광경을 지켜보는 또 하나의 찢어 진 눈이 있었다.
사슴이 처음 이농장의 새 식구가 되던 날부터.질투에 눈이 뒤집힌 이웃의 늙은 마귀였다 .
.
그는 때를 놓일세라 .마땅하고 마땅한 일이라며 .사슴 내쫓기를 종용했다
못난 돼지와 늙은 마귀는 사주하고 사주 밭는 사이었다
주인은 마귀가 건네준 기부금이 생각났다
.
:그래 네게 돈을 준 마귀인데: 돈에 혈안이 된 주인은 사슴에게 자초지종을 듣기조차 거부하고 무조건 내몰았다 .
사슴은 농장을 떠났다 아름다운 자태에 큰 눈망울을 내려 깔고는 한마디 던 젖다.
.
“물은 제 길로 흐르고. 악은 선에 절대 이길 수가 없다는…….
너희들 후회하며 통곡한들 어찌 감당 하겠느냐 !“ 라고....
한마디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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