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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르기

세월 속에서

 

 

 

 

 

세월 속에서 



세월이란 산골짝과 초원을 스치며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것

하늘에 구름처럼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흘러간다.



붙들어두고 싶다고

붙잡히는 것도 아니며, 비껴 나고 싶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다.



 세월이란

우리가 가고 있는

어느 끝점을 향하여

앞만 보고 달려가기만 한다.



세월은 우리의 삶에 마당에서

아무런 소리가 없다

세월 속에

매달려진 사랑과 이별과 미움도

모르는 척하고 그렇게 흘러간다.



내가 가야할 그 길에서

재촉 받은 마음으로

삶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한 순간만을 허락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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