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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및 식물 재배

치자나무 재배



 

치자(梔子)나무의 가치


 - 가데니아 자스민(Gardenia Jasminoides) -

학명 : Gardenia jasminoides Ellis var. grandiflora Nakai

한 명 : 치자나무, 산치자, 산치, 치자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으로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서 자생하는 홑꽃계통으로 향기가 강하고 꽃은 7~8월에 핀다. 가을에는 노란열매가 맺히므로 자연색소(황색)로써 많이 이용하고 解毒작용도 있다.  높이 1∼2m 자라며 꽃말은 순결, 행복, 청결을 뜻한다.



 원산지와 내력

치자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아시아 각국, 아프리카, 필리핀, 오스트리아, 멕시코, 브라질 등 남북위 30도 이내의 온대와 열대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햇빛을 좋아하는 陽性식물이지만 그늘에서도 견딘다.

비교적 꽃이 적은 여름에 핀다는 점과 그윽한 향기로 말미암아 여름의 절화 및 분화로서 전망이 높다. 그 중 꽃치자와 좀치자는 절화 뿐만 아니라 분화 및 정원수로서도 많이 이용하고 치자의 열매는 옛부터 자연색소로서의 이용도 많았다. 내한성도 강한 편으로 우리나라 남부해안 도서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주요품종의 특성

전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종은 200여종이나 되지만 주로 재배하고 있는 것은 4~5종에 지나지 않는다. 품종이라는 것은 거의 없다.



 꽃치자(겹치자, G. jasminoides var. ovarifolia)

중국자생으로 오늘날 재배하고 있는 치자의 주종을 이루고 있고 분화 및 정원수로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유백색의 큰 겹꽃으로 초여름에 핀다.


 좀치자(G. radican)

중국에 자생하는 높이 30~40cm 정도의 소관목으로 향기가 강한 겹꽃종이다. 소분화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는 암석정원의 틈에도 심는다. 분화용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사철치자도 이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형태적 특성

 외형적특성

  

 잎은 대생으로 장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첨두 예저이다. 잎의 길이는 3~15cm 정도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은 짧다.

 꽃은 양성으로 6~7개월의 꽃잎을 지니며 꽃에 달콤하고 짙은 향기가 있다. 6~7월경에 백색으로 개화한다.

  

 열매는 세로로 6~7개의 능각이 있으며 9월경에 황홍색으로 성숙한다.

가지 및 줄기: 많은 줄기와 가지를 내어 주립상으로 자라며 어린 가지에 짧은 털이 밀생된다. 수피는 녹갈색이다.

 생육은 상록활엽관목으로 내한성이 약하여 남부지방 외에는 야외에서 월동을 하기가 어렵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개화결실이 잘된다. 생장은 느린편이나 맹아력이 있다. 토심이 깊고 유기질이 풍부한 곳으로서 적습의 토양에서 잘 자라며 건조에는 약하다. 공해성 강하다.

   

 재배기술


 번식과 묘목


삽목으로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온실의 경우는 연중 가능하지만 노지에는 6~8월의 장마철을 이용한다. 삽목용 상토는 깨끗한 모래에 하는 것이 좋다. 대량번식의 경우는 거름기가 없는 밭에다 직접 꽂아도 된다. 삽수는 1년생의 새가지가 좋지만 2년생의 묵은 가지도 관계없다. 삽수의 길이는 8~10cm 정도로 하되 가지가 2가지로 갈라진 것을 이용하면 후에 樹型을 잡기가 편하다. 삽목전에 30분 이상 흡수시켜서 5~6cm 간격으로 꽂는다. 삽목장소는 미스트실에서 하는 것이 좋지만 자주 분무해주고 해가림은 하지 않는 것이 충실한 모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이다. 삽목한 것은 보통 한달이면 발근하고 삽목 2개월 후에는 7.5cm의 비닐분에 이식한다. 가을까지는 1~2회 적심을 해서 가지가 잘 펴지도록 한다. 배양토는 부엽 3, 배양토 5, 모래2에다 20% 정도의 부숙왕겨를 혼합한 것을 쓰고 pH는 4.5~5.5로 조절한다. 중성이나 알칼리성 토양에다 기르면 엽록소 결핍의 원인이 된다.

종자번식: 10월에 잘익은 종자를 재종하여 이듬해 파종한다.


 재배관리

2년째의 4~5월이 되면 직경 15~18cm에 정식한다. 정식 후에는 수형을 만들고 포기를 키우기 위해서 계속 적심하고 거름기도 떨어지지 않도록 건조비료를 웃거름으로 2~3회(3,6,9월)준다.

그리고 최종 적심 3주후에는 18동률 복합비료를 한 화분에 3g 정도씩 주어서 화아분화를 촉진시킨다.

최종적심은 수형과 착화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빠르면 적심 후에 형성된 화아는 고온으로 인하여 낙화하고 늦으면 가지가 약해서 꽃이 피지 않는다. 지역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8월 15일 전후, 증부지방은 8월 5일~10일이 최적이다. 따라서 그 이전으 적심을 역산해서 매 35~40일마다 하도록 한다.

3년째 봄에 봉오리가 커지기 시작하면 N.P.K가 14:37:12와 같은 인산질이 많은 복합비료를 15~18cm분에 3g 정도 주면 좋다.

생육중의 엽록소 결핍을 막기 위해서 유산철이나 염화철의 0.1~0.2%액을 엽면살포하도록 한다. 재배기간 동안은 되도록 양지 바른 곳에서 가꾸어야 실하고 튼튼한 분화가 되며 꽃도 잘핀다.


 개화생리

치자는 겨울이 되어서 날이 짧아지면 短日휴면하게 되고 10월 하순이 되면 생육은 완전히 정지된다. 휴면의 피크는 11월 상순이며 11월 중순부터는 서서히 해제된다. 완전히 타파되는 것은 1월 상순이므로 가온은 1월 중순 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 일찍하면 개화가 오히려 늦어진다.

또한 加溫온도는 최저 18도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보다 온도가 떨어지면 일찍 가온 하더라도 개화가 늦어진다.

B-9을 이용한 개화기의 수형 조화를 위해서는 최종적심 20일 후 새순이 1cm 정도 자랐을 때 B-9의 300배를 처리 한다. 또한 촉성재배시 화아가 없는 2번지가 자라서 꽃이 숨어서 피는 현상을 막고 잎의 윤기를 높이는 바법으로는 2년째의 가온시작 시기에 B-9 300배를 처리하기도 한다.


 

 병충해

관수가 지나치고 통기와 광이 부족하면 枝枯病으로 가지가 말라죽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벌레로서는 잎을 가해하는 벌레와 깍지벌레 등의 피해가 심하므로 적용약제를 예방하도록 한다.

 



약 효능


 약성이 차서 염증을 제거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열을 내려주기도 한다.


임상적으로는 급성 황달형 간염에 담즙의 분비작용을 촉진시키면서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자주 쓰인다. 이런 효능은 토끼에게서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치자 달인 물을 생쥐에게 먹였을 때에는 혈압을 내려주기도 하고 진정작용을 보인다. 실험관 내에서는 세균의 발육을 억제시키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단지 혈압이 낮고 몸이 찬 사람과 변을 묽게 볼 때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목감기에는 말린 치자 20개 정도를 죽엽 10g과 항께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달인다. 위스키 빛갈이 날 때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마시면 기관지염으로 목의 불쾌한 감이 가시면서 기침도 멎는다.


기관지염, 편도선염 : 말린 치자 20개 정도, 죽엽 10g을 함께 넣고 약한 불에 은근하게 달인다. 이 물을 한번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복용한다. 몇 번 복용하면 목의 불쾌감이 가시면서 기침도 멎는다.


편도선염 : 건조시킨 열매를 달인 액으로 목을 행구면서 한 모금씩 마신다.


타박상 : 흰자위 고춧가루에 그것의 3배 가량 되는 치자가루를 섞고 계란의 흰자위로 반죽하여 환부에 붙인 다음 기름 종이를 덮고 붕대를 감아준다. 열이 내려가고 말라서 굳어지면 새 것으로 갈아붙인다. 이렇게 하면 2∼3일 만에 완치된다.


불면증에는 치자나무 열매 8 ~ 10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불면증과 황달의 치료에 쓰고 소변불리, 치질에도 사용한다.


불면증, 진땀,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 찻잔에 말린 치자 1개를 부수어 떠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5분쯤 있다가 걸러 우러난 물을 한 번에 마신다.


황달이 있으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 인진 12g, 치자 8g, 황련 8g을 물 500-600cc 정도 붓고 끓여 반으로 줄면 3번 나누어 하루에 다 마신다.



소변이 시원치 않을 때 : 치자14개, 통마늘 1개에 소금을 조금 넣고 찧어서 배꼽과 회음부위에 붙인다.


치질로 통증이 심할 때 (염증동반) : 치자를 태워 가루 내어 와세린에 섞어 발라준다.



위 십이지궤양 : 민물새우껍질과 치자를 햇볕에 말린 후 볶아 분말로 만들어 하루 3번 식후에 차 숟가락으로 하나씩 따뜻한 물로 복용 한다. 민물새우껍질이 없으면 바다새우껍질도 좋다.


무좀 : 치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트라코마 : 치자나무 열매 4-5개를 1회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다치고 삔데 쓰이는데 대개는 곱게 가루로 만들어 밀가루에 개었다가 환부에 붙인다.



치자의 전통 민간요법


1. 목감기에는 말린 치자 20개 정도를 죽엽 10g과 항께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인다. 위스키 빛갈이 날 때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마시면 기관지염으로 목의 불쾌한 감이 가시면서 기침도 멎는다.


2. 기미에는 치자 열매를 가루로 만들어 약간의 물로 갠 다음 환부에 바른다.


3. 타박상 : 흰자위 고춧가루에 그것의 3배 가량 되는 치자가루를 섞고 계란의 흰자위로 반죽하여 환부에 붙인 다음 기름 종이를 덮고 붕대를 감아준다. 열이 내려가고 말라서 굳어지면 새 것으로 갈아붙인다. 이렇게 하면 2∼3일 만에 완치된다.


4. 불면증에는 치자나무 열매 8 ~ 10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허준은 동의보감 탕액편에서


치자의 한약적 효능을 설명하고 있는데 치자는 예로부터 사람에게 이로운 식품, 한약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국내외 치자황색소에 관한 실험 및 논문에서도 어떠한 독성 및 부작용을 유발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안전한 천연색소라는 결론이다.


1. 치자 감초시탕 : 허번(虛煩)과 겸하여 가슴이 그득하고 호흡이 짧은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허번 : 기력이 쇠약한 데다 속에 열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증상.


2. 치차 백비탕 : 상한(傷寒)에 몸에서 열이 나고 발황(發黃)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상한 :  몸 윗도리에 찬 기운이 있는 것. 또는 한사(寒邪)가 상초(上焦)에 있는 것.


 < 치 자 차 > 약재의 고유한 효능과 마드는 법, 복용법 등을 체질에 따른 분류를 통해서 효율적인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효능 효과


치자는 맛이 쓰고 성질이 차다. 독은 없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며 해열작용을 한다.

태워서 쓰면 지혈 작용이 있다.


진정작용이 있어 열성 질환으로 인한 뇌출혈, 신경흥분으로 인한 가슴 떨림 혹은 불안, 초조, 불면 등을 치료한다. 속이 냉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위와 소장의 열을 다스린다.

가슴이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람에게 좋다.


만드는 법과 복용법


말린 치자 10g을 500cc의 물에 넣고 끓여서 물이 반 정도 될 때까지 달인다.

하루 세 번 식후에 나눠 마시고 쓴 것을 싫어하면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3일분을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 보관 후에 데워 마셔도 좋다.


이로운 체질


심장에 화가 있는 사람에게 대체로 좋으나 특히 화양과체질, 화음과체질, 목양과체질, 목음 과체질, 강약복합화양체질, 강약복합화음체질, 등에 좋다. 장기복용은 하지 않으며 안 좋을 때 마다 일주일씩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


심장이 답답하고 불안, 초조한 증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해열(解熱), 소염(消炎)작용이 우수하여 상초(上焦)에 열이 뜬 상태나 인후부에 염증이 심할 경우 사용하는 처방임.


치자 이용


치자나무는 백색 꽃에는 짙은 향기가 있어 아름다운 수종으로 분화용 및 조경분야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광택이 있고 주름 잡힌 잎과 향기 높은 하얀색 꽃이 특징이다. 9월경에 결실하는 황홍색의 열매도 아름답다. 내한성이 약하며 온대남부 이하에서만 식재가능하다.

조해에 강하고 공해에도 강하며, 생울타리, 차폐식재, 경계식재, 공장조경에도 적합하며 정원, 공원수로 이용한다. 전정하여 모양을 내어 이용하기도 한다.

치자는 식용. 관상용. 약용에 쓰이는데 환방 및 민간에서는 생약 명으로 치자라 부르며 당뇨병.지혈.황달.임질.청혈.소염.진통.이뇨.어혈(멍이들어 피가 맺히는 것).백리. 불면. 결막염. 찜질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쓴다. 약재로는 근(根)도 같이 쓰인다.


치나나무 열매를 치자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불면증과 황달의 치료에 쓰고 소염 ·지혈 및 이뇨의 효과가 있다.


음식물의 착색제로 쓰고, 옛날에는 군량미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치자물에 담갔다가 쪄서 저장하였다고 한다. 본래 치자는 약성이 차서 염증을 제거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열을 내려주기도 한다.


10∼11월에 따내는 붉은색의 치자 열매는 무공해 천연염료로 또는 공업용과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치자는 그 색이 영롱하고 아름다워서 염료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고 또 온돌방의 장판을 한 후 고운 염색물로도 활용되어진다.


 (무늬잎 꽃치자)


깊이가 있어 보이는 진녹색 잎의 표면에서는 비닐질의 광택이 나며 기본종은 꽃의 지름이 5cm 내외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잎에 흰줄이 있거나 노란색 반점이 있는 것 잎이 좁은 것 잎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길이 3cm 이하인 것 꽃이 만첩이거나 잎과 꽃이 크고 꽃이 만첩인 것 열매가 둥근 것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꽃잎이 꽃받침보다 짧은 것 줄기가 땅으로 기어가는 것 등이 있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꽃치자 나무는 대부분이 사계절 꽃이 피는 사계피기 치자나무이므로 영양과 재배조건만 맞추어주면 일년 내내 간간이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꽃치자나무는 적합한 재배환경에 가능하면 근접하게 맞추어 주어야 만족할 만한 성장을 하게 되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새로 나오는 가지의 잎이 연두 빛을 띠거나 잎이 누렇게 변해버리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12월∼1월에는 베란다 등에서 방한을 해주어야 한다. 3℃이상에서 월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늘푸른나무로 겨울에도 푸른 잎을 볼 수 있다. 3월이 되면 통풍이 잘되는 양지에 내어놓고, 하순 경 분갈이를 해준다. 이 때 밑거름을 준다.


꽃이 피는 시기는 6∼7월 경이지만 시장에는 2월 말부터 꽃 봉우리가 맺힌 분이 판매된다. 생육적온이 16∼30℃로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며, 물은 매화나무처럼 겉흙이 마르지 않을 만큼 주는 것이 좋다. 눈이 잘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많으면 일찍 따준다.


분재로 키울 경우에는 초봄이나 여름에 굵은 가지를 잘라내어 나무모양을 다듬어준다. 장마철에는 꺾꽂이를 해주는데, 새로 나온 실한 가지를 10cm정도 잘라 아래쪽 잎을 2∼3잎 따낸 다음 돌흙에 꽂으면 2개월 쯤 후에 뿌리내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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