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에 피는 아름다운 사랑 ☆
동녘 하늘에
붉게 피어
떠오르는 태양을 닮은
소리치고 싶은 멋이 있던 사랑
세벽을 같이 한 바다
물안내 속의 싱싱한 젊음에
꿈이 어려진 아름다운 사랑이 있어지요.
곁을 돌아볼 시간이 없이 흘러
황혼에서 같이하는 사랑
이 또한 아름다움이 아니리요.
저녘 서녘하늘 붉게 물들이며
노을지는 빛깔을
이 가슴에 품고 싶습니다
한 모금 숨을 몰아쉬는
그 세월까지 하나로 남아
동행하는 사랑은
저 바다 위의 등대 처럼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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