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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대

희망과 감동의 정치를 위한 확신의 한표


12월 19일, 문국현 후보에게 던지는 한 표는


오만한 정치세력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자


‘부패와 무능의 정치’를 ‘희망과 감동의 정치’로


바꾸기 위한 확신의 한 표




이명박 후보는 지난 13일 부산 서면 유세에서 “나를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은 투표를 안 해도 된다.”는 국민을 모욕하는 오만방자한 망언을 거리낌 없이 내뱉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망언에 대해 국민을 모독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더니 자신 역시 지난 13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후보를 찍는 것은 사표이며, 이는 이명박 후보 지지와 같다.”고 말해 타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모독하는 오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의 목소리,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국민을 무시하는 발언을 거리낌 없이 해대는 오만한 정치세력들을 이번에야말로 심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 여러분!


현대건설을 부도 낸 '실패한 CEO'이자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쟁이, 이명박 후보가 진정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지지율 2위를 달리는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 여러분!


무능하고 오만한 정동영 후보가 ‘가족행복시대’를 여는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




무능하고 오만한 현 집권세력이 너무 밉지만 IMF를 불러들인 부패한 과거 세력이 대안은 아닙니다.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을 일삼는 이명박 후보와 IMF 국가경제위기의 주범 한나라당이 대안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문국현 후보에게 던지는 한 표는 결코 사표가 아닙니다.




문국현 후보에게 던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청년실업자의 절규와 그 부모님들의 피맺힌 한, 정치인들의 무리한 비정규직악법 통과로 인해 직장에서 쫓겨나 거리에서 수개월째 농성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애타는 눈빛을 외면한 채 국민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오만방자한 정치세력들에 대한 국민의 심판입니다.




국민 여러분을 화나게 하고 욕하게 하는 ‘부패와 무능의 정치’를 국민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 ‘감동과 희망의 정치’로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의 한 표입니다.




“문국현 후보를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오만한 정치세력들의 망언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국민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오만한 정치권의 전면적인 물갈이를 위해, 부패종식과 대한민국 재창조를 위해 문국현 후보에게 희망과 확신에 찬 한 표를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이 국민의 바다에 몸을 던진 문국현 후보의 유일한 희망이자 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