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칠세부동석에 숨겨진 비밀
옛적에 깨달은 사람들이 우주에는 절대법칙이 존재한다! ' 라고 하는 하나의 가정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새 공부하다보면 정말로 그런 법칙이 존재함을 실감합니다.
그것은 바로 음양오행의 질서입니다 ^^
음양오행의 질서를 인생에 적용하면 인생의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를 알 수 있고 우리의 몸에 적용하면 몸의 이치를 깨달아서 병을 다스리는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한의학이라고 부르죠?
음양오행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그 연원을 밝힌 분은 태호 복희란 분입니다.
이분은 무려 5천500년 전 분이다. 태호복희씨가 처음으로 자연 속에 숨겨진 질서를 읽어서 천지의 기분수인 1에서 10까지의 수로 체계화 시킴과 동시에 주역을 획 하였습니다. 대단한 분이죠? 이 주역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오묘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주역속에 나타난 남녀의 이치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자는 음양중에서 음으로 칩니다. 남자가 양이고 여자가 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계시는 상식이기 때문에 궂이 이야기를 추가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자는 음으로써 서방의 소음의 정기를 타고났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주역에서는 태(兌)괘로 치고요 이 자리의 수는7입니다. 즉 ,여자의 기본수는 7이라는 이야기지요 .
왜냐구요? 서방의 소음의 정기의 특성이 7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몸이 변화해가는 것을 한번 살펴보지요.
여자는 7세가 되면 비로서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면 이때부터 성장의 마디가 시작이 되는 것 입니다.
그 후에 7의 주기가 한번 지나면 즉, 7*7=14 세가 되면 천계가 열리며 초조(생리)가 있게 됩니다.
여자는 사실상 이때부터 자식을 낳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7*3=21세가 되면 신체가 완전히 성장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여자는 21세만 되어도 조숙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같은 나이의 남자에 비해서 생각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어른스럽습니다.
그리고 7의 최대분열수인 7*7 = 49세가 되면 천도의 순환이 멈추듯 폐경이 오고 더 이상은 자식을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강좌에서 들어보니까 여성에게 폐경은 축복이라는군요?
더 이상 귀찮지도 않고 이제 양기가 솟아나는 시기라고 하는 군요 그래서 여성은 이때부터 성격도 대담해지고 한답니다. 뭐 일리가 있는 말씀이죠? 그래서 아줌마 파워가 그렇게 무서운지도 몰라요 ^^
그럼 남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남자는 양으로써 동북방의 소양의 정기를 타고 났습니다. 소양을 주역으로 따지면 간(艮)괘 라고 부릅니다. 간괘의 자리 수는 8입니다. 네 남자는 8을 기본으로 해서 성장을 해나갑니다.일단 남자가 8세가 되면 비로서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보다 한살이 더 늦지요?
그래서 어릴 때 발육이 남자가 좀 늦습니다. 그리고 8*2=16세가 되면 정자가 완전히 성숙되어서 드디서 생식능력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속담이 더 생각 나지요?
바로 이팔 청춘 이라는거에요 16세를 뜻하는 말이 바로 이런 뜻이랍니다. 그리고 8*3=24세가 되면 신체가 완전히 성장하게 됩니다. 아까 여자보다 늦지요?
'군대 갔다 오면 사람 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보통 군대는 21-22세에 가서 제대를 24-25세에 합니다. 즉 몸이 완전히 성장하는 바로 그 시기를 군대에서 보내게 되는 거지요
군대를 갔다 오면 왠지 철이 들고 조숙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좀 점잖아지죠. 군대에서 고생한 탓도 있겠지만 사실은 이러한 우주의 섭리가 숨어있는 거여요 재미있죠?
그리고 남자는 8의 최대분열수인 8*8=64세까지 생식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력이 왕성한사람은 70세가 넘어도 가능하다고 하는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우주를 다스리는 질서를 알고서 살아야 합니다. 때를 아는 자는 실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을 우주의 질서로 바라보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없습니다. 모든 불가사의 한 것들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치를 알게 되면 여자는 남자 앞에서 항상 조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성의 결정에 있어서 남자 위주로 하여 인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합궁에 있어서 어떤 이유든지 남자의 동의 없이는 성립되지 아니하지만 여자의 동의 없이 가능하다는 것이 오늘날 불행의 씨앗이 되고 있다.
블르그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성에대한 범죄 기사를 접하고 가슴 아파한 부분이 바로 여기 애 해답이 있었다.
나이 많은 여자나 어린 여자가 남자를 꼬드기어 범죄를 했다는 기사는 없었다. 유혹은 했다고 치더라도 결정권은 남자에게 있도록 되어 있다 것은 사실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많은 여자들이 당한 내용들은 천편일률 남자들로부터의 예측못한 불의의 공격이였고, 면식이 있는경우에는 여자의 방심에서 일어난 경우였다.
우리전통의 미풍양속에서 남녀 관계에 대하여 이 경고를 도덕률로 삼고 살아 왔어도 산업사회로 경제발전 과정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선현들은 오늘날과 같은 사회를 예고하기 위해 나온 말 같기도 하다.
가족이나 피 한방울 섞이지 아니한 남자 사이에서도 특히 나이차가 많을 때 소홀히 하는 경향은 더 심하다.
남자들은 초등학교 2-3학년이면 벌써 성에 눈을 떤 시기이다. 잘은 모르지만 남자하고 여자가 같이 자면 무슨 일을 하는지 대강 짐작한다.
비디오 테이프에 만화, 영화가 온통 음란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아이들이라고 무사할 리가 없다. 공부 못한다고 꾸중하는 엄마에게 복수하듯이 자살을 해버리는 아이들이 뭔 짓은 못하겠는가?.
그러므로 코 흘리게 남자이라고 그 앞에서 훌훌 옷을 벗고 갈아입거나 윗도리 지퍼 좀 올려라. 브래지어 후크 좀 풀어줘라 하는 이런 소리는 일절 하지 말라. 어쩌면 당신 아들이나 동생 혹은 어린 남자 녀석은 속으로 와~ 우리 ..하고 괜한 성적 상상력을 키워갈지도 모른다.
아들도 남동생도 일족의 남자 녀석들은 나이에 상관 없이 갓난애가 아닌 이상 성적 상대인 엄연한 남자인 점 잊지 말어라.
방에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하고 속옷 등은 잘 챙겨서 눈에 띄지 않게 하라. 목욕도 아이가 눈치 못 채게 슬쩍 하고, 집이라고 해서 여름에 푹 파인 나시 하나에 짧은 반바지 달랑 입고 잠을 잔다 던지 누워서 TV 보는 일은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애가 구석구석 다 보게 된다느 것이다. 그리고 인간 원죄의 본능 때문에 눈을 통하여 해맑은 생각속에 파고 들어온 영상은 죄된 영혼으로 피를 흐리게 만들어 버린다. 한번 타고 들어온 성에 대한 흐린 마음은 무엇으로도 다시 씻어 낼 수 없다는 것이 비극이다. 집에서 아이 성교육은 모두가 가정에서 시작되며 그 영향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성적 도덕 규범에서 영향을 받는 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연인이나 부부가 아닌 이상 이성간에는 단둘만의 은밀한 동석은 금물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부모들도 가정에서 어떤 생활태도를 자녀 앞에 보여 주고 행동을 할 것인지 해답을 얻었을 것이며, 스스로가 선택하는 도덕규범이 자녀의 장래 운명을 결정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