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을 살아오면서 평소 나 자신의 통찰력 부족을 한탄해 왔으면서도 이번 역시 문국현님의 행보에 이런저런 우려감(제 잘난 멋)을 가졌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하지만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의 통찰력도 나와 별반 차이 없다는 사실에 위로도 받는다.
어느 젊은이가 하는말이 문국현님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도움이 되더라고 하던데. 맞다, 아주 틀림없다. 앞으로 나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 . 많은 분들이 문국현님에 대해 희망을 가지면서도 낮은 인지도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그것은 그 분들이 아직은 문국현님의 따뜻한 통찰력과 애틋한 진정성의 위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그것이 일반인이라면, 또 젊은이라면 이해한다. 하지만 국가 지도자, 지식인들이 그러는 모습을 보면 욕심으로 흐려진 안목, 그릇이 작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2 . 특히 타 후보, 또는 그 지지자들은 스스로 위안을 삼기라도 하듯, 범 여권 불쏘시게 노릇만 하다가 말거라는 둥을 내세우며 배려해주는 척 사표방지를 위해서라도 문국현 후보 지지는 무의미 하다는 것을 은근히 부추긴다.~~^^
그러나 그 들도 그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임을 꿈에도 모르고 있다...이 히~^^
3 . 통찰력..?요거이 뭣이냐..?국 끓여 먹는 거냐..?곡마단의 차력 비슷한 거.? 통찰력이란 계곡 아래서 볼 수 있는 것과 산 중턱에서 볼 수 있는 것, 정상에 서서 산 아래 풍경(상황)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것이 통찰력이다.
(개미가 더듬이로 인지하는 것처럼 직관력 없는 사람의 삶은 답답한 것이다)
4 . 통찰력...그것도 따뜻한 통찰력이란..? 컴퓨터 게임에서 최고의 무기를 갖는 거와 마찬가지의 위력을 갖는 것인 바, 그 어떤 장애물도 거침없어 해쳐나갈 수 있는 대단한 무기이며, 그것으로 그의 행보가 매우 매끄럽고 군더더기가 없게 된다.
(통찰력을 갖는 것 만도 쉽지 않은데...따뜻한 통찰력을 가진 그는 특별하다)
즉, 시간과 공간에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알맞게 유유한 행보를 하게 된다. 생각해봐라 일반 정치인 이라면 지금 서두르느라 허둥대지 않았을까? 실제로 그를 아끼는 그러나 통찰력이 부족한 일부 정치인들의 우려 섞인 코멘트(조언)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신기남 왈 나 같은 사람도(?)이렇게 들어와서 경쟁하지 않느냐)
5 . 이점이 바로 이분의 통찰력을 엿보게 되는 요소인바, 기존의 일부 정치인이 아무리 거간꾼이고, 협잡꾼이라 해도 그 중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가진 정치인을 비롯, 사람 보는 안목이 있는 지식인들이 이 분 곁으로 모여들 것이다. 물 흐르듯, 너무도 자연스럽게...그러나 정치꾼, 협잡꾼, 거간꾼은 필터링 될 것이다.
(우리는 이분의 통찰력을 통해서 이제서 생산적인 정당이 탄생될 것이다)
문국현님의 독자 행보에 대해 너무 무모한 것 아니냐? 걱정하시는 지지자 여러분 걱정 붙들어 매시라. 그리고 편안하게 관전하는 즐거움을 맞보시라~
(이궁~그래도 치매 예방에 좋다던데 손가락 운동으로 알림 활동은 하셔야죠...^^)
6 .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에게 그야말로 무늬만 그럴 듯한 공약과 정책을 봐왔기에 그 공약의 진정성에 대한 검증마저 아예 포기하지 않았을까? 그런지 정치인 들이 이젠 맘 놓고심~~~~~~~하게 말장난을 해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썅~국민을 물로 보고...)
그러나 그렇다 해도 문국현님 처럼 순도높은 진정성이라면 강한 전염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정치인 수준을 업시키는 효과가 있게 될 것이다.
(아~~~~~~~싸)
7 . 통찰력이란 의외로 따뜻함과 포용력, 그리고 친화력을 원료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분의 친화력과 포용력으로 매우 부드러운 진보를 꾀할 수 있을 것이기에 별 충돌 없이, 혼란 없이 대한민국을 산~~~~듯하게 업그레이드 해버릴 위험성이 조금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그런 건 우리 모두 용서하자~~^^)
8 .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통찰력의 깊이와 그릇의 크기는 비례한다는 거 말입니다.
소인배는 배려..?포용..?에이~~기대할 수 없다는 거 아시죠..? 자기 배 불리기 바쁘죠. 하지만 큰 그릇(대인)은 배려와 포용, 나눔과 조화의 아름다움(상생가치주의)이 있겠지요..?
작은 권총 알보다 장총이 장총보다는 큰 대포알이 더 멀리 가듯,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깊은 통찰력과 넓게 포용하고 배려하며 끌어안을 수 있는 덕목의 거목...그 나무를 닮은 사람,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독도함의 위용에 걸맞는 분이 문국현님 인 듯, 싶습니다.
9 . 암튼 그 분의 진정성은 어디서 온 것일까.? 그 묵직한 통찰력을 탄생하게 한 비결은 무엇일까? 경쟁자로 부터 무장해제를 시키는 힘...그 겸허함의 뿌리는 무엇일까?
제비가 물어다 줬을까.? 그 비밀을 알고 싶나요..?
충무공 이순신을 존경 한다는 문국현님...
--------아래 글은 퍼온 글입니다..^^)-----------------
1 <어머니, 여동생은 장애우>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아 함께 뛰놀지 못했던 손아래 여동생과 백내장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은 어머니는 그에게는 소리 없는 슬픔이었다.
그러나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 나누고 협력하여 완벽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는다.
<2002년 10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생애설계와 성인발달 문국현 특강에서>
<<문국현 왈
"집안 가까이 돌보아야 할 약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를 크게 장애받고 살았던 바로 손아래 여동생은 눈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의 눈이 되어드리고, 어머니는 대신 딸의 다리가 되었지요.
서로 의지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즐겁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서로 나누고 협력하면 뭐든지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런 소리 없는 슬픔이 어려서부터 여동생의 몫이 된 게 오늘까지도 제겐 슬픔이자 아쉬움이었지요. 그래서 인생은 전체가 투병시대라는 인생관을 더욱 절실히 가지게 되었고, 불완전을 받아들이면서 완전을 향해 하루하루 나아가는 삶을 추구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2.<24평형에 7년간 살았던 문국현>
문국현은 지극한 효자다. 아버님께서 문국현이 사장에 취임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바로 직전에 돌아가셨다. 장례식이 끝나고 문국현은 아버님을 위해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아버님의 유산은 소아마비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다 포기했다. 유한킴벌리 사장 문국현은 얼마 전까지 24평형 아파트에서 7년을 살았다. 몇 해 전에 딸 직장과 가까운 50평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3<딸은 중소기업 비정규직>
문국현은 두 딸이 있는데 곁에서 보면 솔직히 가엾을 때가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문국현은 아이들 옷을 사주기보다는 주위에서 입던 옷을 얻어 입혔다. 그러니 학교 친구들이 너희 아버지 유한킴벌리 사장님 맞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큰 딸은 아버지가 유한킴벌리 사장인데도 전혀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는다. 지금은 아주 작은 중소기업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해서 다니고 있다. 대학생인 작은 딸은 어학연수를 가는데, 다른 부모면 돈도 많으니 보내줄 텐데, 결국은 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
문국현 사장의 동영상 (1)
문국현 사장의 동영상 (2)
http://www.polinews.co.kr/interview/screen_view.php?listmode=screen&no=362
문국현의 일생 동영상 (3)더 이상 무엇을 검증하려는가.?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1405020070828003445&skinNum=1
PS : 끝으로 그 분이 소중한 가족을 지키듯, 우리의 희망을 지켜갈 것이기에 함께 한다.
주변에 계신 분들께 우리 모두의 "희망새" 문국현님의 안전을 잘~부탁드린다.
출처드림지기님의 블록
http://blog.naver.com/ardor51/120041791695
관련블록
http://blog.naver.com/balance1202
'정치 무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영으론 이명박을 이길 수 없다” (0) | 2007.10.23 |
---|---|
昌 재출마설' 논란 확산 (0) | 2007.10.23 |
문국현그는 누구인가 (0) | 2007.10.23 |
유한킴벌리 모델, 국가 경영을 꿈꾸다 (0) | 2007.10.23 |
문국현 동영상으로 알아보기 (0) | 2007.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