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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삶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마음

               



유혹과 시험은 인간에게
 
첫째는 분별력을 마비시킨다. 둘째는 자기통제력을 무력화 시킨다.
 
사람들은  신앙인이던  비 신앙인이던  선을 향한 자기 완성을 위해 생활하고 있으며, 그렇게 살아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 감에 있어서  이길이 결코 평탄 한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인간 원죄라는 비극의 불씨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원죄란 무었인가?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자유의지를 어긴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전생의 업보라고도 하지요.
천부교 교리에서는 이성에 대한 정욕과, 물욕에 대한 소유욕,  명예에 대한 교만등 ,시기, 질투, 살인등
 이 원죄 때문에  일어 난다고  하며, 내 자신을 생각해 봐도 하루를 두고 촌음으로 변하는  내마음 나도 모르고 살고 있으며, 이는  원죄를 짊어지고 새로운 심판을 받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 낳기 때문이라는 말이 수긍이 갑니다.
인생의 삶이란  선을 향해 발버둥치는 인간을 마귀는 자기 소유물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죄 사슬로 묶어두려고 하며.틈만나면 유혹하여 인간을 파멸 시키려 하지요.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사 모습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찾는 자는 지헤롭고 슬기로움으로 온갖 죄된 마음을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시험이 올때:
첫번째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것도 악하다고 말하고 악한 것도 좋다고 말합니다.
것은 마귀가 와서 의롭게 살려는 자들을 흔들어 놓는 수법입니다.
 
두번째  하나님  성신의 은혜을 주십시오. 자신을 통제할 힘을 주십시오.
 
선하신 하나님 원수 마귀가  나를 무너뜨릴려고 합니다.
하나님 성신의 은혜인 자기절제, Selfcontrol  통제력을 주십시오.”라는 통제력의 기도입니다.
통제력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당신의 선한 손길 놓으시면 저는 보잘것 없는 존재로 떨어 집니다.
나를  붙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눈물로 애원할 때  시험으로부터  이길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바로 잡을수 있는 성신의  인격 형성입니다. 
이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말씀데로  외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자기통제력입니다.
 
자기통제력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한 사람이 있습니다.
옳은 것과 중요한 것을 위하여 잠깐의 자기 즐거움을 뒤로 미룰 줄 아는 성신의 힘. 유혹 받을 때 그 잠깐의 즐거움, 잠깐의 호기심 때문에, 잠깐의 쾌락 때문에 잠깐의 내가 으시대는  그 교만함 때문에 우리는 유혹과 시험에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스콧트 펙이 '아직도 가여할 길'이라고 하는 책에서 이렇게 자기 통제력을 말합니다.
 "즐거움을 미루는 것은 먼저 고통을 직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한 후에 즐거움이 더 하도록 고통과 즐거움의 순서표를 짜는 과정이다."
 
 자기통제력이란 무조건 참는 게 아닙니다.
 내가 잠깐 누리고 싶은  죄된 생각 그  즐거움을 멈추는 것입니다.
모양도 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더 옳고 아름다운 것을 위해,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것이 내가 먼저 행하여야 할  자기통제력입니다.
 " 이 자기통제력이야 말로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신
원죄의 결과는 인간이 생명되는 하느님을 떠나 정욕에 따라 살아갈수 밖에 없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이 죄된 상태 속에 머무는 한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과 욕심대로 사는 것이다. 이 사망의 상태는 인간으로 하여금 온갖 죄를 범하도록 추진한다(로마인들에게보낸편지 5:12). 이 존재방식이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의 생각은 항상  의롭게 시작해도 그 결과는 죄된 (불합리 )것으로 끝 맺는다. 이 세상의 모든 비참과 비극적인 실존은 바로 이 원죄가 야기시킨 이 사망의 상태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이다. (네이버참조)
 

 
 나비부인(Madame Butterfly)-푸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