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철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3세 철학자’ 김형석, 건강 비결… “삶은 ‘완성’으로 가는 것” 뉴시스 입력 2023.01.22 23:27 김형석 ‘행복’을 전하는 ‘백세 철학자’ 김형석(103)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생이 조명된다. 22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 조선(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00세를 넘기며 대한민국의 '장수 아이콘'이 된 김 교수의 건강 비결을 전한다. 김 교수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태어나 '국내 최고령' 철학가·수필가·교수라는 3관왕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는 새벽에 기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네 뒷산 등산은 물론, 우유와 호박죽·계란반숙·감자반쪽·각종야채 등을 바탕으로 한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이러한 꾸준한 관리로 지팡이조차 짚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건강의 비결로 "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