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 1망언’이 정치권 트렌드? 성찰도 책임감도 없는 그들의 입 [아무튼, 주말] 끊이지 않는 정치인 망언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이옥진 기자 입력 2022.08.20 03:00 지난 11일 국민의힘 인사들이 서울 사당동 수해 복구 봉사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김성원(가운데) 의원이 부적절한 말을 해 논란이 됐다. /TV조선 지난 대선 때부터 정치판에선 ‘1일 1망언’이란 말이 유행했다. 대선 후보를 비롯해 주요 정치인들의 입에서 하루에 하나 이상 망언이 나온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의 망언과 막말은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최근 들어 도드라지게 보이는 이유는 자기 철학과 성찰이 없는 정치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되고 순식간에 널리 퍼지는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업용 미싱’ ‘귀태’ ‘레밍’… 정치권 망언의 역사 정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