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격 위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 남벌 야망, 꿈 아닌 현실...핵공격 위협에 美 참전 주저할 수도” [송의달 LIVE]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북한 핵이 권총이라면, 한국의 재래식 무기는 물총일 뿐”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06.05 15:00 “북한에게 남한은 (북한이) 소리만 지르면 현금을 대주는 ATM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벌(南伐), 즉 적화통일의 대상이 됐다. 30여년간 제로(zero)였던 ‘남벌’ 시나리오 가능성은 지금 10%로 높아졌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도전을 과소평가하고 착각에 빠져선 안 된다.”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는 호주국립대(ANU) 교수(1996~2004년)를 거쳐 2004년부터 국민대 교수로 있다. 국내 대학에서 러시아어 강사로 일한 4년을 포함하면 한국 생활만 올해로 만22년째다./송의달 기자 안드레이 란코프(Andrei Lankov·59) 국민대 교수의 진단이다. 레닌그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