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은 회장 “한전 손실로 기업지원 역량 33조 줄어들 것” 신지환기자 입력 2022-10-20 21:36업데이트 2022-10-20 21:50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20/뉴스1 ⓒ News1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올해 2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전력공사의 손실로 대주주인 산은의 기업 지원 역량이 33조 원가량 줄어들 것이라 밝혔다. 산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선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인 만큼 직접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했다. 2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은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손실이 산은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강 회장은 “시장 컨센서스에 의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