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껴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호영 "한겨레 기자들 양심선언 놀랍다, 秋 검언유착 드러나" [중앙일보] 입력 2021.01.28 11:04 수정 2021.01.28 11:14 현일훈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법무부 기관지, 추미애 나팔수라는 비아냥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일선 기자의 용기에 비로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검언유착 의혹이 한 꺼풀 벗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겨레신문 기자들의 양심선언이 참으로 놀랍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한겨레신문 기자 40여명은 자사 보도가 ‘조국 사태’와 이용구 법무부 차관 택시 기사 폭행 의혹 등 국면에서 정부 여당을 줄곧 감싸는 보도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