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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에 죄를 지어면 빌데가 없다. 獲罪於天 無所禱也.(획죄어천무소도야)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데가 없다.' 논어 팔일편 제13장 및 명심보감 천명편 인용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주역》의 (문언전)에 실려 있는 한 구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子曰(자왈) 獲罪於天(획죄어천)이면 無所禱也(무소도야)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쁜 짓을 해서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조차 없다.”) 공자는 50세가 되어야 지천명(知天命), 즉 하늘의 뜻을 깨달아 나라와 백성을 다스릴 수 있다고 했다. 실제 공자는 50세 이후 관직에 나아가 자신의 고향인 노(魯)나라에서 오늘날의 법무부장관에 해당하는 대사구(大司寇).. 더보기
하늘이 내게 준 선물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삶 당신과 함께 하는 동안 세상에서 제일가는 소중한 삶을 이룰 수 있었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시련의 세월 어려움 모르고 지나 온 것은 내가 이방인처럼 살아서도 내 속에 당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마음 당신에게 찾아 드는 시간 이제 하늘 한 곳에서 노을이 내리고 있어도. 나의 일상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게 허락된 남은 시간 영원한 하늘 나라을 위해 내가 꿈꿀 수 있음은, 당신의 사랑이 피워낸 한송이 꽃입니다. 내 앞에 남겨저 있는 시간을 하늘이 보내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날이 올 찌라도 그때까지 당신은 내게 주어진 삶의 목표이며, 당신만을 위한 삶이 되렵니다. 하늘이 내게 준 사랑 하늘이 단 한번 허락한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