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사망 아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습 사망 아베…최장수 총리 재임한 日우익 상징적 정치인(종합2보) 송고시간2022-07-08 19:22 박성진 기자기자 페이지 야스쿠니 참배, 수출규제,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등으로 한국과 대립 필생의 과업 자위대 명기 개헌·'반격능력' 보유·방위력 증강 앞장 '아베노믹스' 실패…퇴임 후도 최대 파벌 이끌며 '상왕' 노릇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도쿄 교도=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67) 전 총리는 일본 우익의 상징적인 정치인이다. 총리 재임 기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 파문을 일으켰으며 한국 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노동자 판결에 반발해 한국과 관계도 극도로 나빴다. ◇ 두 차례 총 8년9개월 총리 재임…역사문제로 한국과 대립 아베 전 총리는 두 차례에 걸쳐 총 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