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시진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경제의 두 빌런 푸틴과 시진핑… 인플레에 기름 붓고 있다 세계 경제의 두 빌런 푸틴과 시진핑… 인플레에 기름 붓고 있다 최형석 기자 입력 2022.05.06 18:03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가속화시키는 ‘공공의 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두 명의 ‘스트롱맨(철권 통치자)’이 장기 집권을 위해 각각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제로(0) 봉쇄로 세계 경제에 전방위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 이어 경제 규모 세계 2위인 중국에서는 코로나 봉쇄에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등으로 경기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의 3월 소매판매는 3.5% 뒷걸음쳤다. 3월부터 시작된 상하이 봉쇄 충격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