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튼튼 장수 프로젝트 - 노화 알면 노쇠 막는다] [5] 폐 노화와 대처법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1.06.03 01:14 우리 몸에서 평생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대표적 장기가 폐다. 숨을 쉬지 않으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폐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힘들고, 이른 나이에 늙을 수 있다. 하지만 폐는 스스로 노력해 아끼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내부 장기다. ◇나이 들수록, 호흡 깊고 길게 못 해 최대로 들이쉬고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이 준다. 숨 쉬는 최대 능력, 폐활량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의미다. 기관지는 누적된 염증 변화로 점점 좁아지고, 흉곽의 호흡근은 약해진다. 그 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