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 3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출된 평화쇼, 판문점선언 3년… '약한 지도자' 오명만 남았다" "연출된 평화쇼, 판문점선언 3년… '약한 지도자' 오명만 남았다" 판문점선언 후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공무원 총살… 野 "현실 기초 대북정책 절실" 촉구 이도영 기자 입력 2021-04-27 16:15 | 수정 2021-04-27 16:43 ▲ 서울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난 2020년 6월17일 오전 북한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권창회 기자 4·27판문점선언이 3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북정책 실패 인정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새로운 대북 접근법 모색을 촉구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4·27판문점선언이 오늘로 3주년이 됐지만 남북관계 개선은 여전히 요원하다. '약한 지도자'라는 오명만 남았다"고 비판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