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불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 ‘통치불능’ 상태 대비해 신설한 이 직책은? 김정은 ‘통치불능’ 상태 대비해 신설한 이 직책은? 김명성 기자 입력 2021.08.05 18: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27일 사상 첫 전군 지휘관·정치간부 강습을 주재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주석단에 앉은 김 위원장이 뒤통수에 손바닥만한 파스(왼쪽 붉은 원)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보도 영상의 다른 부분에는 파스를 뗀 곳에 상처로 추정되는 거뭇한 흔적(오른쪽 붉은 원)이 보인다. 김 위원장이 지난 28일 북중 우의탑을 참배하는 사진에서는 뒷머리에 파스나 상처가 보이지 않았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북한이 당규약에 ‘당제1비서’직을 신설하고 ‘총비서의 대리인’으로 규정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통치불능’상태에 대비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국가안보전략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