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자료 조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수처 두둔하려다… 與, 文정부 통신자료 조회 ‘남용’ 고백? 공수처 두둔하려다… 與, 文정부 통신자료 조회 ‘남용’ 고백? 與 “지난해 검찰 184만건, 경찰 602만건” 김은중 기자 입력 2021.12.30 10:58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야당 의원들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통신자료 조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이었던 2019년 당시 조회 건수는 검찰이 197만 건”이라며 “공수처의 행동은 명백한 합법적 행위었다”고 했다. 야당은 “공수처를 두둔하려다 문재인 정부의 통신 자료 조회 남용을 고백했다”고 비판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후보) 본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