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흉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양광 흉물' 된 금수강산 3900만평… 文 정부, 나무 265만 그루 베었다 태양광 시설로 뒤덮인 산 5184㏊, 여의도 17배 면적… 농지 합치면 1만2923㏊에 달해훼손된 나무 264만5236그루, 경북 69만 가장 많아…산림 훼손 심각, 산사태 위험 초래 김희선 기자 입력 2022-09-16 11:29 | 수정 2022-09-16 12:09 ▲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모습.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태양광발전 활성화라는 명분하에 시행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2616억원에 달하는 위법·부당 사례가 적발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5년간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를 위해 26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베어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