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멈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1850억 태양광 멈춰라"…집 앞까지 파고든 신안 발칵 [단독] "1850억 태양광 멈춰라"…집 앞까지 파고든 신안 발칵 중앙일보 입력 2022.02.19 06:00 업데이트 2022.02.19 14:38 진창일 기자 구독 "태양광 안돼" 집단소송…업자들 탐내던 '신안' 무슨 일 지난 1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신명마을(붉은 네모) 앞에 33만평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장이 들어서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친(親) 신재생 에너지 정책이 시행 중인 전남 신안군에서 “1850억원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중단하라”는 주민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개발행위 허가 당시 신안에서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주민반발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신안군 임자도 신명마을 주민 17명은 신안군을 상대로 임자도에서 진행 중인 1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