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발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12월 우한시장선... WHO “코로나 결정적 증거 발견” 안영 기자 입력 2021.02.07 21:17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코로나의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기원 조사팀'이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숙소인 힐튼 호텔을 나서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의 발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우한(武漢)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WHO팀의 일원인 동물학자 피터 다스작과의 화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스작은 코로나 발원과 인수 교차 감염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몇 가지 진짜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사에서 우한시 화난(華南) 수산시장에 대한 조사가 가장 유의미했다고 말했다. 이 수산시장은 2019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