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인사 무책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의힘 “文, 낙하산 없을 거라더니…캠코더 인사 무책임” 국민의힘 “文, 낙하산 없을 거라더니…캠코더 인사 무책임”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3-16 11:24업데이트 2022-03-16 11:43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결국 허언(虛言)이 돼버렸다”며 문 대통령의 임기 말 공기업·공공기관장 인사를 비판했다. 16일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약속. 부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마지막만이라도 지켜달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문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국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갈 것이라 공언했지만, 실상은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로 가득한 무책임한 인사의 연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정권을 두 달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