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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순실 명예훼손 혐의’ 안민석,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조철오 기자 입력 2022.08.26 10:35 경찰로고. /조선DB “최서원 씨가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사와 결탁해 정부의 무기 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최서원씨는 최순실씨의 개명 후 이름이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최근 안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6월 최씨가 록히드마틴 회장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최씨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 밖에 “독일 검찰이 독일 내 최순실 재산을 추적 중인데 돈세탁 규모가 수조원대”라는 주장도 했었다. 이에.. 더보기
최순실 “국가·국민 기망한 안민석 국회의원직 박탈하라” 뉴시스 입력 2021-02-24 11:37수정 2021-02-24 11:38 청주지검에서 고소인 조사 2019년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옥중 검찰 진술서 통해 결백 주장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가 24일 안민석(55)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청주지검 형사1부는 이날 오전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9년 9월 자신의 은닉재산을 수조원으로 지목한 안 의원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지난 23일 옥중 진술서를 통해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 국가의 재앙을 맞게 하고, 현재도 여전히 거짓과 선동을 일삼는 정치.. 더보기
단군이래 최대 언론 사기 사건 손석희의 JTBC는 최순실이 태블릿 피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교정한다면서 붉은색 교정이 가득한 드레스덴 연설문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런데 국과수 감정결과에 의하면 그 태블릿 피씨에는 문서수정 기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드레스덴 연설문은 열린 적도 없다. 그럼 그들이 보여준 붉게 교정이 된 드레스덴 연설문은 누가 만든 것일까? JTBC가 조작해 마치 최순실이 한 것처럼 보여준 것일까? JTBC는 변희재 재판에서 자기들은 ‘최순실이 그 태블릿 피씨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교정한다고 보도한 적이 없다’ ‘단지 최순실이 그 태블릿 피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대통령 연설문을 교정한다고 했을 뿐이다’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가지고만 다녔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방송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