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골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기록 제조 고진영의 초정밀 골프[김종석의 TNT타임] 신기록 제조 고진영의 초정밀 골프[김종석의 TNT타임] 김종석 기자 입력 2022-03-12 09:30업데이트 2022-03-12 11:11 LPGA 10개 대회에서 6승 몰아치기 노보기, 연속 언더파 행진 신바람 “로봇처럼 편차가 적은 스윙” 만족 모르며 늘 약점 보완 집중 그린적중률 80%를 넘나드는 고진영의 ‘송곳 아이언’은 최대 강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AP 뉴시스 타이거 우즈(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전성기 시절 1야드(약 91cm) 단위로 거리를 측정하는 정교한 플레이로 유명했다. ‘골프 여제’ 고진영(27)이 우즈와 소렌스탐 등이 갖고 있던 갖가지 기록을 줄줄이 깨뜨리는 비결도 ‘초정밀 골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즌 첫 출전 우승으로 2022년 전망 활짝 여자 골프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