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가던 尹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무실 가던 尹, 로비 1층서 발걸음 멈춘 까닭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25 16:30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1층. 취재진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로 이동하던 중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선 로비 벽면에 걸린 그림들을 한 점 한 점 찬찬히 감상했다. 벽면에 전시된 그림은 총 15점. 강선아 작가의 ‘해바라기 Ⅱ’, 이다래 작가의 ‘숲속의 어느날 1, 2′, 정성원 작가의 ‘Happy Place 2, Festival’, 김채성 작가의 ‘작은 우주’, 금채민 작가의 ‘아침을 열다’ 등 발달장애 작가 8인의 작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을 마친 뒤 강선아 작가의 '해바라기II' 그림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 1층 양옆 벽면에는 발달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