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 명령을 거부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 “정부의 ‘현장예배’ 중단 명령을 거부한다. ..교회폐쇄 맞서 끝까지 저항할 것” 양연희 기자 최초승인 2021.01.05 16:05:44 최종수정 2021.01.05 16:05 5일 펜앤과 인터뷰...“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교회예배 드렸다고 십자가나 간판 떼어내고 교회폐쇄? 이런 일은 일어나선 안 된다” “현장예배 드렸다는 이유로 이미 6차례 고발당해...교회폐쇄되면 즉시 가처분 신청하고 헌법소원까지 갈 것”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건국TV 캡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담임목사는 교회 폐쇄를 각오했다. 전국의 모든 교회들은 예배당에서 직접 예배를 드리지 말고 오직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리라는 정부의 명령에 항거하기로 담임목사를 비롯해 전 교인이 결심을 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 개정된 ‘감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정부는 감염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