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에 최고훈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진핑, 6·25때 100명 죽인 중공군에 최고훈장 안겼다 시진핑, 6·25때 100명 죽인 중공군에 최고훈장 안겼다 중 관영매체 “당에 충성, 중국에 지대한 공헌”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1.06.29 22:12 6 25 당시 중국군으로 참전했던 차이윈전. /CCTV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6·25 전쟁 당시 연합군 100여명을 죽여 중국과 북한에서 영웅 대우를 받은 차이윈전(柴雲振·2018년 사망) 등에게 최고의 중국공산당(중공) 당원에게 주는 ‘7·1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중공이 올해 창당 100주년을 기념해 신설한 훈장이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당원 29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 중 차이윈전 등 3명은 6·25 참전자다. 차이는 국공내전(국민당과 공산당 내전), 6·25전쟁에 참전했다. 중국 관영 CCTV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