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전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1억→156억 번 주식투자 전설 "로또는 끝, 좋은 기업 고르려면…"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2021.04.10 08: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인터뷰① "칵테일 파티 이론을 보면 마지막 단계(주식 시장 과열)에서는 사람들이 펀드매니저에게 주식을 가르쳐 줘요. 잠재적 수요(주식을 하지 않던 사람)가 고갈됐다는 의미고, 서서히 시장의 상승력이 소실된다는 거죠. 저는 지금이 그런 시기라고 봅니다." '여의도의 전설적 투자자' '영원한 펀드매니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발언은 거침 없었다. 30여년 간의 주식 투자 내공으로 쌓인 그만의 '관점'이 확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의 관점은 확실히 남들과 달랐다. 의심하고 또 의심했다. 세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과연 앞으로도 그럴까"하고 질문을 계속 던졌다. 그가 코스피 지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 놓고 삼성전자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