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0% 마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민 30% 마약...한류에 푹빠져” 김정은이 말한 ‘악성암’ 北 덮쳤다 “주민 30% 마약...한류에 푹빠져” 김정은이 말한 ‘악성암’ 北 덮쳤다 [논설실의 뉴스 읽기] 北 한류·마약 실태 어느 정도길래 안용현 논설위원 입력 2021.07.23 03:00 북한 김정은이 2018년 4월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한국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고 나서 우리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내 한류 확산의 일등공신은 김정일과 김정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이달 초 마약 범죄 특별법을 신설했다. 작년 12월에는 한류(韓流) 처벌을 강화하는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도 제정했다. 처벌법을 새로 만들어야 할 만큼 마약과 한류가 북한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마약과 한류는 대량 아사로 북 체제 근본이 흔들렸던 ‘고난의 행군’ 시대에 본격 확산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