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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브라질 국민이지만 사랑해"…팔로워 200만 돌파한 조규성 김세린 기자기자 스크랩 입력2022.12.04 17:16 수정2022.12.04 17:20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219만명 돌파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비교해 110배 늘어 조규성 인기 관련 외신 보도도 쏟아져 사진= 조규성 인스타그램 게시물 갈무리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4·전북 현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00만명을 훌쩍 넘기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은 월드컵 개막 이전 당시 팔로워 수가 2만명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뒤 70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해 현재 4일 기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19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이전과 비교해 팔로워 수가 무려 110배 넘게 늘었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더보기
이영표 “멀티골 조규성, 유럽팀들 더 관심 보일 것” 김가연 기자 입력 2022.11.29 10:20 28일 오후(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조규성이 추가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환호하고 있다./뉴스1 축구선수 출신인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28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가나전에 대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는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고 평했다. 이 부회장은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리 (대표팀)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됐던 경기이고 승리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다”면서도 “선수들이 정말 수고했고 열심히 했고 잘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나가 수비를 하다 상대 볼을 빼앗아 빠르게 역습하는 장점이 있다”며 .. 더보기
조규성 “보잘 것 없는 선수였는데 월드컵서 골 믿기지 않아”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골 “오늘 세계적인 무대에서 증명해보자는 생각” 한국, 가나에 2-3 패배…“아쉬워” 뉴시스 입력 2022.11.29 07:16 '내가 조규성'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린 조규성(전북현대)이 자신은 보잘 것 없는 선수였다며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2-3으로 패해 활짝 웃을 순 없었지만 올해 K리그 득점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국 선수가 역대 월드컵 한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은 건 조규성이 처음이다. 조규성은 경기 후 방송사 인터뷰에서 득점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도 별 것.. 더보기
“잘생긴 한국 9번 누구?”… 20분 뛰고 팔로워 폭증한 이 선수 문지연 기자 입력 2022.11.25 15:03 조규성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되고 있다./뉴스1 우루과이전을 통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조규성(24·전북)이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SNS(소셜미디어) 스타로 떠올랐다. 후반 교체 출전으로 경기를 뛴 시간은 단 20분이지만, 그의 훈훈한 외모가 국내외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한국 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