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현송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 곁 새 여성은 ‘제2의 현송월’?…가슴엔 김일성 배지도 없어 김정은 곁 새 여성은 ‘제2의 현송월’?…가슴엔 김일성 배지도 없어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4.18 11:25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마다 지근거리에서 의전을 도맡은 새로운 얼굴이 포착됐다. 사진은 지난 2월 초급당비서대회에서 김 위원장에게 연설문을 건네는 해당 여성의 모습. /조선중앙TV 연합뉴스 북한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긴다. 현송월은 부부장이 되기 전 모란봉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 가수일 때부터 김정은, 그리고 그의 부친인 김정일과도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송월은 미북 하노이 회담 등에도 김정은, 그리고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다. 그런데 최근 김정은이 공개 활동에 나설 때마다 현송월이 아닌 새로운 여성이 의전을 도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