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北 탄도탄 요격' 차기 이지스함 첫선... 정조대왕함 이달 말 띄운다 입력2022.07.10 17:24수정2022.07.10 18:06 기존 '탄도탄 추적' 세종대왕급 비해 요격 능력 갖춰 대잠수함전 능력도 기존 함정에 비해 3배 이상 확충 과거 대통령 부인 진수식 주관...김건희 여사에 관심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정조대왕함 제원. 그래픽=강준구 기자 해군의 차기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이 이달 말 첫선을 보인다.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進水式)을 하고 시험운항에 나설 계획이다. 동급의 미군 이지스함과 맞먹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정조대왕함은 국산 이지스함 최초로 북한 탄도탄 요격 능력을 보유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을 억제할 최첨단 해상전력의 한반도 배치가 머지않았다. 10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신형 이지스구축함 광개토(KDX)-III 배치-II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