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말 ㅡ'낙하산 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은인사 없다"던 文, 정권말 '낙하산 감사' 줄줄이 내리꽂아 "보은인사 없다"던 文, 정권말 '낙하산 감사' 줄줄이 내리꽂아 입력2022-03-04 17:28:51 수정 2022.03.04 18:37:04 김현상 기자 ■"보은인사 없다"던 文, 끝까지 '제 식구 챙기기' 한국남동발전·도로교통公 감사에 여권 정무특보·보좌관 출신 임명 억대연봉·막강권한 '꽃보직' 인기 公기관 곳곳 文캠프·靑 출신 포진 전문성 없는 감사들 방만경영 방치 '제2 LH사태' 예방커녕 재발 우려 대선을 목전에 두고도 공공기관 임원에 여권 출신 인사가 내려앉는 낙하산 인사 관행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권 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기관장보다는 억대 연봉과 임기를 보장받으면서도 견제받지 않은 채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감사 자리를 꿰차는 경우가 늘고 있다. 취임 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