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권교체

신지예 “尹에 페미니즘 강요하러 온 것 아냐…목표는 정권교체” 신지예 “尹에 페미니즘 강요하러 온 것 아냐…목표는 정권교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2-21 10:00수정 2021-12-21 10:19 “민주당 성폭력, 2차 가해 보고 불신” “윤석열, 여성 안전만큼은 보장하겠다고 약속” 사진출처=신동아 국민의힘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정권이 교체됐을 때 여성들이 더 많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윤석열 대선 후보 측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권 교체를 하는 것이 제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등 거물 정치인들의 성폭력 사건, 그리고 그 이후에 그 성폭력을 모두 다 무시하고 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계속해서 하.. 더보기
정권교체 대의(大義) 거스르는 김종인의 ‘협치론’ 정권교체 대의(大義) 거스르는 김종인의 ‘협치론’ 이상호 최초승인 2021.12.08 14:05:08 최종수정 2021.12.08 15:31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 당선시 차기 정부의 운영기조로 ‘통합 민주정부’를 거론하며 이를 위해 민주당 및 정의당 인사를 내각에 발탁하는 협치를 주장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8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후보가 집권하더라도 거대 야당과 협력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불가능하다”면서 “합리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라면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가리지 않고 발탁해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일 있었던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실용적 정부, 실력 있는 정부가 국민의 희망이고 '통합 민주정부'가 국민이 추구하는 방.. 더보기
국민 53%, 정권교체 원한다 4개 여론조사회사 공동조사 “내년 대선, 제1야당·제3세력으로 정권교체”53%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입력 2021.03.11 21:59 | 수정 2021.03.11 21:59 1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소 조형물을 이용해 4월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고 있다./김동환 기자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정치권 진입 움직임 이후 여야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제3세력’에 의한 정권 교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중도층에서 ‘제3세력’ 기대감 높아 11일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