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의 힘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용삼 칼럼] 586 운동권을 하루아침에 ‘꼰대’로 전락시킨 '젊은 피'의 힘 [김용삼 칼럼] 586 운동권을 하루아침에 ‘꼰대’로 전락시킨 '젊은 피'의 힘 김용삼 최초승인 2021.06.10 09:47:38 최종수정 2021.06.10 12:20 이준석 돌풍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1993년 문민정권 등장 이래 단 한 번의 세대교체 없이 끼리끼리 편 갈라 해먹는 정치판을 혁신하라는 유권자들의 경고다. #. 이준석 현상 1985년생 정치인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그가 과거에 무슨 일을 했든, 무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든 했든 그의 등장으로 인해 달라진 점은 '국민의 짐'으로 전락한 제1야당 대표 경선을 사회적 이슈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이준석의 공이다. 지금까지 '국민의 짐'당에서 정치인이 되려면 지역 토호세력이거나, 빵빵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 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