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영결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하""화장 안돼"…전두환 영결식, 고성·눈물 섞인 마지막길 "각하""화장 안돼"…전두환 영결식, 고성·눈물 섞인 마지막길 중앙일보 입력 2021.11.27 10:47 업데이트 2021.11.27 15:05 함민정 기자 27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5공화국 인사와 종교인 등이 참석했다. 장례식장 밖에는 유튜버와 보수 성향 당원 지지자들 등 인파 수백 명이 몰렸다. 이날 영결식에서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는 "남편의 재임 중 고통 받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대신해 깊이 사죄드리고 싶다"고 했다.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영결식 엄수…이순자, 5·18 언급 않고 "사죄"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식이 진행된 27일 오전 서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