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모니터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뙤약볕 아래 농사는 옛말… 사무실 앉아서 작물 모니터링 [이슈 속으로] 뙤약볕 아래 농사는 옛말… 사무실 앉아서 작물 모니터링 [이슈 속으로] 입력 : 2021-07-24 22:00:00 수정 : 2021-07-24 22:18:31 청년농 사로잡은 ‘스마트팜’ 온실·축사·노지 등에 첨단기술 접목 생산성·품질 향상 노동력 절감 효과 국내 도입률 3%… 초기비용 부담 커 정부·지자체, 청년층 유인대책 다채 단순 자동화로는 매출 만족도 낮아 축적된 데이터 활용이 성공의 핵심 #1. 여러 대의 모니터가 놓인 사무실 공간에서 각종 데이터를 들여다보며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청년. 그는 지금 농사를 짓고 있다. 전북 진안 다원농업영농조합법인의 성도혁(27) 이사는 1만6529㎡ 면적의 온실 스마트팜에서 토마토를 기른다. 고교 시절부터 스마트팜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기간 준비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