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방역 잘 따랐는데 매일 1500곳 폐업"…자영업자들 '눈물' 입력2021.02.14 12:32 수정2021.02.14 14:35 소진공 '전국 상가 데이터' 분석 3분기 255만개→4분기 241만개 관광·여가 -15% 학문·교육 -9.8% 등 상가공실률도 3분기 연속 최고 기록 자영업자 단체 "정부 못 믿겠다" 실태조사 나서 지난 8일 자정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 주최로 열린 방역기준 불복 개점 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정상 영업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부천에서 3년째 660㎡ 규모의 PC방을 운영해온 A 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업장 문을 닫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더는 사업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영업시간이 제한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