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의 ‘인권제재’에 북한은 침묵, 중국은 강력 반발
바이든 행정부의 ‘인권제재’에 북한은 침묵, 중국은 강력 반발 양연희 기자 최초승인 2021.12.13 09:46:24 최종수정 2021.12.13 11:16 미 재무부, ‘세계인권의 날’ 맞아 10일(현지시간) 북한, 중국, 미얀마 등 경제제재 결정 내려 중국, 미국의 인권제재에 “심각한 내정간섭, 강력 규탄” 북한의 해외 노동자(사진=VOA) 미 재무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북한, 중국, 미얀마 등의 심각한 인권유린 개인과 기관들에게 경제제재를 가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북한에 대한 제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미 재무부는 세계인권의 날인 이날 북한의 리영길 국방상과 중앙검찰소 등 북한과 중국,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의 개인 15명과 단체 10곳에 대한 경제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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