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여자'엔 이준석 바람 안불었다…"2030 지지 부풀려진 것" '이여자'엔 이준석 바람 안불었다…"2030 지지 부풀려진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1.07 05:00 윤성민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30세대의 지지를 받는…’, ‘청년의 대변자’, ‘청년 지지율 대주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앞에는 주로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37세라는 생물학적 나이와 30대 최초 당대표라는 정치적 의미, 그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폭발적 관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 대표는 이런 상징성을 지렛대 삼아 지난해 6월 당대표 선출 이후 국민의힘에서 목소리를 키워왔다. 최근 이 대표의 갑작스런 지방행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탈퇴가 가능했던 것도 “청년 지지율에서 확실한 정치적 지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