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없는 삼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언론의 삼성 걱정 “이재용 없는 삼성, 중국 그림자 드리운다” 신은진 기자 입력 2021.02.09 16:07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삼성의 암투' 시리즈 기사/니혼게이자이 홈페이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대기업 삼성, 그러나 지금 중국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8일부터 ‘삼성의 암투’라는 심층 분석 기사를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TV, 메모리반도체 등 세계 최고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토요타의 2배인 52조엔(한화 553조원)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대기업이 됐다”며 “소니와 히타치, 파나소닉 등 일본의 전자업체 8개 회사(32조엔·340조원)를 합쳐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며 중국으로의 인재 유출 등을 심층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