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백신 특사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용 ‘백신 특사론’…“반도체 지렛대로 백신 확보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1.04.22 00:02 | 종합 3면 지면보기 기자 박형수 기자 이재용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백신 외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백신 수급이 절박해지자, 정·재계에선 그동안 글로벌 인맥을 배경으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백신 특사’를 맡겨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정·재계 “백신 수급 절박한 상황 이 부회장 글로벌 인맥 활용해야” 삼성, 미국에 반도체 투자 발표 뒤 백신 추가로 공급 받자는 제안도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국내에 들어온 코로나19 .. 더보기 이전 1 다음